[아시안컵] 한국, 카타르전 예상 베스트11 발표… 황의조 원톱

입력 2019-01-25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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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와의 8강전에 어떤 선발 출전 명단을 들고 나올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밤 10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9 아시안컵 8강전을 가진다.

경기를 앞두고 폭스 스포츠 아시아는 한국과 카타르의 베스트11을 예상했다. 한국은 황의조가 공격의 선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황의조의 뒤를 받치는 공격 2선에는 이청용, 손흥민, 황희찬이 서고, 정우영과 황인범이 3선을 담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포백엔 바레인전 결승골의 주인공 김진수를 비롯해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낄 것이라는 예상.

한국은 카타르와 역대 A매치 통산 9차례 맞붙어 5승 2무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단 가장 최근 경기인 2017년 맞대결에서는 패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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