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베트남·대만 개최

입력 2019-01-29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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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글로벌 대회 ‘2019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베트남 하노이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라이엇게임즈는 2019 MSI의 개최지를 29일 공개했다. 5월1일부터 5월7일(이하 현지시각)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열린다. 이어 5월10일부터 14일까지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그룹 스테이지, 5월17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선 4강과 결승을 포함한 토너먼트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라이엇게임즈의 주요 국제 e스포츠 행사가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만 타이베이 MSI 개최도 최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MSI는 13개 지역의 시즌 챔피언들이 모여 겨루는 대회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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