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KY 캐슬> '쓰앵님'으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배우 김서형이 드라마 녹화가 끝난 후 TV 최초로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해 큰 관심을 끈다. 강남 한복판이 마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 그녀는 특유의 헤어 스타일로 견인성 탈모를 겪었다고 밝혔으며, 그러면서도 쪽머리 스타일이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고백해 궁금증 유발했다고. 이어진 실내 인터뷰에서 김서형은 실제 김주영과 닮은 점이 많다고 밝혔는가 하면, 촬영 현장에서 닮고 싶었던 배우로 ‘아갈미향’ 염정아와 ‘조선생’ 이현진을 꼽아 궁금증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인생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유쾌하고 진솔한 인터뷰로 ‘SKY 캐슬’ 속 김주영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
이어서 <SKY 캐슬>로 스타덤에 오른 ‘라이징 스타’ 김혜윤, 이지원, SF9 찬희, 김동희, 박유나를 만나본다. 수많은 유행어를 배출해 낸 드라마답게 서로가 서로를 성대모사(?)하는 웃지 못 할 광경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모 역을 맡은 선배 배우들과의 애정 넘치는 ‘가족 케미’까지 엿볼 수 있을 예정!
각자 드라마 상 부모에게 문자를 보내 누가 먼저 답장을 받을지 게임을 해보자는 MC의 제안에 배우들은 애교담긴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 제일 먼저 반응을 보인 사람은 다름 아닌 ‘빛승혜’ 윤세아! 그녀는 아들 ‘서준’ 역을 맡은 김동희가 문자를 보내기가 무섭게 직접 전화를 걸어와 그를 부러움의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그런가하면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낸 ‘우주’ 역의 찬희는 이태란으로부터 ‘아들… 문자 잘못 보낸 거 아니야?’라는 답장을 받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모두가 숨죽이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드라마 <SKY 캐슬>의 최종화에 대한 깜짝 스포(?)도 배우들의 입을 통해 공개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때문에 이번 주는 <SKY 캐슬>을 보기 전 <연예가중계>를 보는 것이 필수라고.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뷰, ‘라이브 초대석’에서는 ‘왕개버지(왕 개그맨 아버지)’ 이경규와 함께한다. 그동안 다른 생방송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그는 특별히 ‘연예가중계’만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터뷰를 나누며 특유의 화끈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높은 ‘예언 적중률’을 자랑하는 그는 <연예가중계>에 대한 신랄한 예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국민 예능인’ 이경규와의 짜릿한 만남은 오늘(1일) 밤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2월 1일 (금)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