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막걸리’ 뉴이스트 백호-렌 고백에…유리 폭풍 공감

입력 2019-02-01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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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 뉴이스트 백호-렌 고백에…유리 폭풍 공감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에 뉴이스트 백호와 렌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호는 의외로 주량은 소주 두 잔 밖에 안된 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촬영 내내 다양한 막걸리를 맛봐야 했던 백호는 “생각보다 막걸리가 잘 맞는 것 같다”며 막걸리를 연이어 들이켜 ‘반전 주당’으로 변신했다.

또한 백호와 렌은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를 회고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유리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도저히 못 보겠다. 과거 치열하게 등급제로 생활했던 연습생 생활의 기억이 떠 올라 보기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화려한 이면 속 감춰진 아이돌 세계의 고충에 모두가 공감했다.

백호와 렌이 함께한 ‘지붕 위의 막걸리’는 5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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