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후배 매니저에게 ‘1:9 황금비율 히든 메뉴’ 추천

입력 2019-02-02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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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후배 매니저에게 ‘1:9 황금비율 히든 메뉴’ 추천

이영자가 송 팀장의 후배 매니저에게 첫 음식 추천을 시전한다. 그녀는 후배 매니저에게 평소 송 팀장과 즐겨 먹는 1:9 황금비율의 ‘히든 메뉴’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회에서는 특별한 한 끼로 식구가 되는 이영자, 송 팀장, 후배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와 송 팀장이 3개월 차 후배 매니저와 첫 식사를 한다. 이영자는 후배 매니저와의 첫 끼를 기념하기 위해 “정말 특이한 거 사줄게~!”라며 음식 추천의 포문(?)을 열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영자는 이 음식이 평소 송 팀장과 아껴 먹는 ‘특식’이라고 소개하면서 1:9 황금비율에서 나오는 풍성한 맛이 일품이라고 설명해 후배 매니저의 입맛을 자극했다는 후문이어서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송 팀장과 후배 매니저는 이영자가 프로그램 녹화에 들어간 틈을 타 ‘특식’ 준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특히 송 팀장은 능숙하게 음식을 주문하는 것은 물론 준비 시간까지 철두철미하게 체크하는 등 선배다운 노련함을 뽐내며 후배 매니저를 완벽하게 리드했다고 전해져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특식’을 즐기는 이영자, 송 팀장, 후배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강탈한다. 무엇보다 맛있게 먹는 후배 매니저를 흐뭇하게 보는 이영자의 모습은 ‘특식’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후배 매니저와 ‘특식’을 즐기는 이영자와 송 팀장의 맛깔나는 일상은 오늘(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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