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9년 설날을 맞아 소속 배우 김정화, 박신혜, 김선호, 김주헌, 최성은, 이준경, 장도하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작년 한 해, CBS ‘새롭게 하소서’, SBS ‘싱글 와이프’를 비롯, Olive ‘은주의 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드린 김정화는 “올 한 해 더 많이 웃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가시길 축복해요”라고 쓴 메시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성 스릴러 영화 '콜'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한창 촬영 중인 '믿고 보는 배우' 박신혜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행복 가득한 2019년 보내시길,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전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2018년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정제윤'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며 큰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로 데뷔 후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 김선호는 “2019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남자친구’에서 골뱅이 집을 운영하는 쾌활한 성격의 ‘이대찬’ 역으로 찰떡같은 현실 연기를 보여주며 활약한 김주헌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행복과 건강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솔트의 신인 배우들이 눈길을 끈다. 최성은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인배우 최성은 올림”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단아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듬직하고 훤칠한 외모의 이준경은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 새해에도 파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인상의 장도하는 “2019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 보내세요”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처럼 진심이 가득 담긴 새해 인사를 전하는 솔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2019년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종횡무진 활약할 이들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