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식당’ 백종원 “첫 골목 이대 라멘집, 기억 남아”

입력 2019-02-04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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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설 연휴를 맞아 스페셜 특집으로 꾸며졌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힐링식당’에서는 역대 골목 중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고, 백종원도 인정할 수 밖에 없던 식당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MC 김성주는 “총 49개의 식당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집은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첫 골목 이대 라멘집이 떠오른다. 숨은 맛집이다”고 꼽았다.

이어 지난해 1월 방송된 이대 삼거리 라멘집 편이 '1대 맛집'으로 소개됐다.

한편 오는 6일 오후 4시 35분에는 ‘백종원의 꽃길식당’이 전파를 탄다. 이밖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 방송은 평소 방송시간보다 15분 앞당겨진 6일 밤 10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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