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측 “5일 오전 득남, 가족들 모두 기뻐해” [공식입장]

입력 2019-02-05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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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부부가 5일 오전 득남했다.

지성과 이보영 소속사는 5일 “오늘 오전, 이보영이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지성 인스타그램


지성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바닥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둘째 아이의 태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지성, 이보영 부부는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6월 딸 지유를 출산한 데 이어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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