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활 부친상…소속사 측 “4일 별세, 장례는 조용히”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2-06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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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활 부친상…소속사 측 “4일 별세, 장례는 조용히” [공식입장 전문]

더보이즈의 멤버 활이 부친상을 당해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6일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멤버 활이 부친상을 당했음을 알렸다.

크래커 측은 “더보이즈 멤버 활(허현준)군의 부친이 4일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활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함께 조용히 치르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 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활과 가족, 친지 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더보이즈 멤버 활(허현준)군의 부친이 4일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활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조용히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 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활과 가족, 친지 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크래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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