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황후의 품격’ 결방·‘골목식당’ 정상방송…‘진심이 닿다’ 첫방송

입력 2019-02-06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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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황후의 품격’ 결방·‘골목식당’ 정상방송…‘진심이 닿다’ 첫방송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과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오늘(6일) 결방된다.

6일 TV편성표에 따르면 SBS ‘황후의 품격’과 MBC ‘봄이 오나 봄’은 결방한다. 빈자리는 설 특선 영화로 대신한다. SBS는 저녁 8시 45분부터 ‘너의 결혼식’을, MBC는 저녁 8시 40분부터 영화 ‘1987’을 대체 편성했다.


이후 밤 11시대 예능프로그램은 정상 방송된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회기동 벽화골목 세 번째 이야기를 그려내고, MBC '라디오스타'에선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향이 출연할 예정이다.

KBS 2TV는 평소대로 방영된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100회 특집으로 진행되며 '왜그래 풍상씨'는 17,18회를, 밤 11시대에는 '옥탑방의 문제아들'가 방송된다.


tvN은 '남자친구'의 후속작이자 2019년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첫방송한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물이다. '도깨비' 이후 재회하는 이동욱과 유인나의 케미가 관심을 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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