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닿다’ 오정세, 이동욱 설득…유인나 변호사 실습할 수 있나

입력 2019-02-06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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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닿다’ 오정세, 이동욱 설득…유인나 변호사 실습할 수 있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유인나와 이동욱이 만난다.

6일 '진심이 닿다' 1회에선 오윤서(유인나)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3개월 실습을 하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

오윤서는 마약 스캔들에 휘말린 후 2년 동안 자숙을 했다. 겨우 잡은 시나리오는 유명 작가의 작품이었고 오윤서는 변호사 역할을 소화해야했다. 그러나 작가는 발연기로 화제성 1위인 배우 오윤서를 부담스러워했고 오윤서에게 "실제 변호사 사무실에서 실습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연준석(이준혁)의 지인인 연준규(오정세)는 자신의 로펌에 한류 여신 오윤서가 온다는 말을 듣고 흥분했다. 그러면서 오윤서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내 변호사를 직접 찾아나섰다. 그 결과 승률 1위, 로펌 에이스인 권정록(이동욱) 변호사가 낙점됐다.

권정록은 연준규의 제안을 거절했고 연준규는 거듭 설득, 오윤서가 변호사 비서로 실습을 하면 좋은 부분을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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