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회기동 피자집, 총 16개 메뉴를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입력 2019-02-06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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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회기동 피자집, 총 16개 메뉴를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피자집에 시식단이 왔다.

6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회기동 벽화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종원은 "아예 피자 전문점으로 바꿀 생각은 없느냐"라고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에 박효빈 사장은 "오픈 초기부터 피자와 파스타를 동시에 했었다. 메뉴에서 파스타를 버리면 단골 손님들에게 실례가 되지 않을까 싶더라. 아직은 불안하고 무섭다"며 "파스타를 가지고 가야할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백종원은 "좁은 주방에서 다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주방 크기에 비해 메뉴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봐라"라며 시식단을 투입시켰다. 수많은 주문을 감당할 수 있을지를 체험해보는 것이다. 실제로 피자집 메뉴는 16가지 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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