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세계평화 알리는 국내외 청소년 대사 100명 모였다

입력 2019-02-08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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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강원도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평창올림픽의 평화정신을 전 세계에 다시 알리고자 주최하는 ‘2019 청소년 모의유엔대회’가 8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2019 청소년 모의유엔대회’는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이하여 2월 8일(금)부터 14일(목)까지 1주일간 펼쳐지는 PEACE WEEK(평화주간) 행사 중 하나다.

청소년 모의유엔대회는 피스위크 기간 열리는 ‘2019 평창평화포럼’의 전세계 평화전문가들이 다루게 될 의제와 동일한 주제로 구성하였고, 국내외 청소년 100명이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각국의 대사단 역할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편, 행사는 9일까지 총 4차 세션과 함께 ‘2019 평창평화포럼’ 개막식 참관 등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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