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대표, 논란에도 홍보는 여전…“안심하고 오셔도 됩니다”

승리 클럽으로 유명세를 치른 클럽 ‘버닝썬’이 폭행 논란에 이어 성폭행 영상 유포 의혹까지 휩싸이며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버닝썬’ 대표는 클럽을 홍보하고 있다.

버닝썬 이 대표는 8일 자신의 SNS에 ‘버닝썬’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이들을 고소하겠다고 한 뉴스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안전지대 버닝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루머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라며 “버닝썬 안심하고 오셔도 됩니다”라고 홍보했다.

버닝썬 사태는 지난달 28일 MBC 뉴스를 통해 보도되며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건을 처음 고발한 B씨의 “클럽 직원과 경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과 함께 버닝썬과 관련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된 상황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