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서은수, 연기 변신… 정의감 100% 초보 변호사

입력 2019-02-09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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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가 화제의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가 첫 방송 된 가운데 서은수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 서은수는 정의감 100% 초보 변호사 서재인 역을 맡았다.

서은수는 첫 회부터 사회정의와 양심을 쫓는 이상주의자인 서재인으로 완벽 변신해 신선한 매력을 자랑했다. 정의감과 함께 친근함과 엉뚱함까지 보였다.

또한 ‘괴태’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과 최악의 첫 만남 이후 태림이 승률 100%라는 소식을 듣고 세간의 이슈가 된 ‘알바생 살인사건’의 항소심을 부탁하고자 찾아갔다.

서은수는 허당끼가 있지만 확고한 신념을 가진 서재인 그 자체였다. 이에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리갈하이’는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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