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수가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합류한다.
신은수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동아닷컴에 “신은수가 ‘인기가요’의 MC로 발탁됐다. 이번 주부터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신은수는 지난 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정채연의 후임으로 세븐틴 민규와 함께 ‘인기가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