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임 라이프’ 직진본능 체육선생 김진우, 권민아에 적극적인 구애

입력 2019-02-14 00: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로스타임 라이프’ 직진본능 체육선생 김진우가 권민아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UHD전용채널 UMAX(유맥스)가 제작한 특별기획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 더 라스트 찬스’(각본 이인혜, 감독 임은, 제작 홈초이스, 배급UMAX(유맥스)) 제작진이 직진본능 체육선생 김진우가 러블리 권민아에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있는 현장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극 중 햇병아리 국어선생님 유소진을 맡았다. 수업시간에는 진중하고 따뜻한 태도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좋은 선생님의 모습으로, 평소에는 장난끼 많고 활달한 성격을 지닌 사랑스러운20대 청춘의 모습으로 주변인들에게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인물이다.

김진우는 극 중 권민아와 같은 학교 체육선생님이자 유도부 감독 구진성을 맡았다. 순수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엄격함으로 가르치기 보다는 넉넉한 포용력으로 학생들을 품어주는 인물이다.

사진 속 모습은 권민아에게 첫 눈에 반한 김진우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도서관 관리교사인 권민아를 찾아간 상황이다.

김진우는 잔뜩 긴장한 채 수줍은 표정으로 권민아에게 다가서고 있고, 권민아는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는 김진우와 웃음을 터뜨리는 권민아의 모습도 포착되었다.

김진우의 적극적인 대시가 권민아의 마음을 움직여 한판승으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저승심판들로부터 이승의 추가시간을 부여 받고, 그들이 생의 마지막 기회를 어떻게 살아내는지를 관전하는 감성 로맨스 판타지다.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전할 ‘더 라스트 찬스’는 13일과 14일 밤 11시 UMAX와 MBN를 통해 UHD, HD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