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우’ 박정수 “JMT=존맛탱·TMI 알아” 폭소

입력 2019-02-14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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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배우’ 박정수 “JMT=존맛탱·TMI 알아” 폭소

‘오늘도 배우다-오.배.우’ 박정수가 신조어를 직접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 그리고 김시중 CP가 참석했다.

이날 박정수는 이번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것에 대해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또 여기 계신 분들이 너무 좋은 기를 주신다. 그래서 행복하다. 우리 손녀가 5학년이다. 3학년짜리도 있는데, 가끔 그 아이가 자음으로 문자를 한다. 그게 무슨 소리인지 몰랐는데 이제 조금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에는 JTM(존맛탱)을 사용했다가 큰 아이에게 혼났다”며 “TMI(Too Much Information)도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 ‘오늘도 배우다’는 14일 오후 9시 40분 MBN과 유튜브 MBN entertainment 채널에서 라이브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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