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감성 이별 송을 발표한다.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이빌론의 싱글 ‘덧칠’이 공개된다.
‘덧칠’은 베이빌론 인생에 가장 영향을 준 90년대 R&B(알앤비) 음악을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음악적인 고민에 새로운 색을 더해가는 과정에서 탄생됐다.
지난달 발매된 ‘그리운 건 그때 그대(Feat. 정일훈 Of 비투비)’를 잇는 감성 이별 곡으로 베이빌론의 짙은 감정도 느낄 수 있다.
베이빌론은 신곡 발매는 물론 오는 3월 10일 첫 단독콘서트 ‘CAELO’(카엘로)를 개최한다. 티켓은 오픈된 지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막강한 티켓 파워도 입증해보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