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이번엔 작가 교체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의 작가진이 교체된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1회부터 8회까지 대본을 집필한 작가진과, 현재 작가들이 다수 교체됐다는 것을 두고 ‘조들호2’의 작가진 교체설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조들호2’ 측 관계자는 “교체설은 아니다. ‘조들호2’에서는 에피소드마다 다른 작가들이 구성되기 때문에, 매 회 작가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