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측 “‘호텔 델루나’ 제안 받고 출연 검토 中” [공식입장]

입력 2019-02-15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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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와 아이유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15일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여진구와 아이유가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호텔 델루나’는 떠돌이 령(靈)들이 머무는 호텔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로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오충환 PD와 ‘주군의 태양’ ‘화유기’ 홍자매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에 대해 여진구 측은 동아닷컴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아이유는 지난달 14일 관련 보도가 나올 당시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여진구는 현재 tvN '왕이 된 남자'에서 하선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tvN,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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