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졸음과의 싸움에서 고군분투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템플 스테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정관스님과 함께 사찰 음식을 만들고 저녁 공양까지 마쳤다. 이어 차담과 참선의 시간이 이어졌다.
하지만 박나래는 금방이라도 잠들 것 같은 모습이었다. 졸음을 참으러 노력했지만 결국 졸고 말았고 정관스님에게 발각됐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온 우주가 나를 빨아당기는 느낌이었다. 그 무게감을 이기지 못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