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이시언, 악플로 욕먹고 힘들다더라”

입력 2019-02-15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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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악플.

‘나혼자산다’ 기안84 “이시언, 악플로 욕먹고 힘들다더라”

‘나혼자 산다’ 이시언의 부재는 악플이 아닌 영화 촬영 때문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얼장’ 이시언의 근황이 언급됐다. 멤버들은 이시언의 부재에 대해 언급했고 전현무는 “악플 때문인가 했는데 좋은 일이 생겼더라. 데뷔 10년 만에 주연을 맡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한 달 정도 자리를 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한 달이면 악플이 좀 사라지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기안84은 “이시언 형이 악플로 욕먹고 전화가 왔다. ‘힘들다’고 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시언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신인 배우를 향한 말투가 태도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악플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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