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과거 체지방만 15kg 감량”

입력 2019-02-17 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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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과거 체지방만 15kg 감량”

‘미운우리새끼’ 홍선영이 15kg을 감량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선영이 과거 다이어트를 성공했을 당시를 말했다.

이날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체지방만 15kg을 뺀 적이 있다. 그때 닭가슴살을 4등분을 하고, 두부랑 야채만 먹었다”고 과거 최고로 몸무게를 감량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홍진영은 “사실 그때 트레이너 선생님이 귀엽게 생겼다. 근데 그 선생님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리에 먹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영은 당시를 다시 언급하며 “(다이어트를) 한 달 정도 했다. 그렇게 운동을 하니까 많이 빠지더라”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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