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성혁=신스틸러, 사냥꾼 눈빛+액션 모두 갖췄다
배우 성혁이 화려한 액션신의 숨겨진 비밀을 공개했다.
특히 17일 방송된 ‘트랩’ 4회에서는 사냥꾼과 고동국(성동일 분), 윤서영(임화영 분)의 숨막히는 액션신이 전파를 탔다. 사냥꾼은 강우현(이서진 분)의 집에 들어온 고동국과 윤서영을 향해 죽일 듯이 달려들며 몸싸움을 벌였고, 정체가 발각되는 순간에도 여유를 잃지 않아 섬뜩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성혁은 액션 스쿨에서 사냥꾼 캐릭터를 위해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날카로운 눈빛에선 사냥꾼의 섬뜩함까지 전해진다. 성혁은 고난도 액션도 운동선수 출신다운 노련함으로 매 동작을 완벽하게 익혔다는 후문이다. 이에 성혁이 ‘트랩’ 속에서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