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박신양이 고현정의 수법을 알아챘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는 이자경(고현정 분)의 뒤를 쫓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늦은 밤 시신을 보러 검사실로 향했다. 그는 이전 사건과 수법이 겹치는 지 알아보기 위해 시신의 머리를 살폈고,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머리 뒤에서 작은 상처를 발견했다.
이어 사무실로 돌아온 조들호는 “한 방에 맥없이 넘어간 거다. 이자경이 데리고 다니는 애가 이게 주특기였던 거다”라고 단서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