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박신양, 피해자 공통점 발견…“고현정 비서 주특기”

입력 2019-02-18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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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박신양, 피해자 공통점 발견…“고현정 비서 주특기”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박신양이 고현정의 수법을 알아챘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는 이자경(고현정 분)의 뒤를 쫓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늦은 밤 시신을 보러 검사실로 향했다. 그는 이전 사건과 수법이 겹치는 지 알아보기 위해 시신의 머리를 살폈고,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머리 뒤에서 작은 상처를 발견했다.

이어 사무실로 돌아온 조들호는 “한 방에 맥없이 넘어간 거다. 이자경이 데리고 다니는 애가 이게 주특기였던 거다”라고 단서를 발견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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