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5인조 걸그룹 워너비가 2년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레고’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젠 제발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2014년 싱글 ‘마이 타입’으로 데뷔한 이들은 ‘렛츠고’의 줄임말인 ‘레고’처럼 거침없이 앞으로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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