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두 자녀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완료…“3월 방송” [공식입장]

입력 2019-02-20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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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장범준, 두 자녀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완료…“3월 방송” [공식입장]

가수 장범준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2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동아닷컴에 “장범준이 최근 딸,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마쳤다. 방송은 3월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서 밴드 ‘버스커버스커’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한 장범준. 그는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꽃송이가’ 등의 메가 히트곡을 보유한 뮤지션이다. 2014년 배우 송지수와 결혼해 화제가 됐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장범준은 2017년 5월 입소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다 무릎인대 파열로 지난해 9월 의병 제대했다. 제대 이후 뮤지션으로 복귀, 올해 전국투어에 나선다. 공연은 4월 서울에서 시작해 대구, 전주, 창원, 부산, 대전, 고양, 청주, 광주, 수원, 천안, 여수, 성남, 울산, 김해, 이천, 제주 등 17개 지역에서 총 23회 진행된다. 이에 앞서 3월에는 신곡 발표도 예정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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