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결장’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0-0 무

입력 2019-02-20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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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뮌헨의 한국인 선수 정우영은 리버풀까지 동행해 경기 전 웜업을 함께 했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한편, 뮌헨과 리버풀은 3월 14일 독일 뮌헨에서 16강 2차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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