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측 “칼 라거펠트 사망, 상상 할 수 없는 상실” 애도

입력 2019-02-20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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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측 “칼 라거펠트 사망, 상상 할 수 없는 상실” 애도

2019년 2월 19일,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에 펜디가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했다.

칼 라거펠트가 펜디의 역사에 미친 영향은 지대했다. 칼 라거펠트는50여년 동안 순수하고 한결 같은 혁신 정신으로 펜디를 이끌고 패션의 경계를 확장하는 작품들을 탄생시켜왔다.

펜디 측은 “그의 영면은 펜디에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실이다”라고 말하며 깊은 애도를 전했다.

현지시간 21일 밀라노 패션위크에서는 그의 마지막 ‘펜디 2019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쇼’가 예정대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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