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뷰라벨 치열한 빅매치有”…‘겟잇뷰티 2019’ 22일 첫방

입력 2019-02-20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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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뷰라벨 치열한 빅매치有”…‘겟잇뷰티 2019’ 22일 첫방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가 2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1회를 앞두고 메인 MC 장윤주가 ‘겟잇뷰티 2019’의 이모저모를 직접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겟잇뷰티’의 메인 MC를 맡게된 장윤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겟잇뷰티 2019’ 제작진과는 ‘도전슈퍼모델코리아’에서 5년간 호흡을 맞춘 적 있어 가족같다.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자 공간”이라며 “패션·뷰티 프로그램이 많이 사라진 요즘, 오래된 역사를 유지하고 있는 ‘겟잇뷰티’인만큼 진정성과 재미를 더욱 잘 전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자신의 전문성과 진행능력, 그리고 예능감까지 더해 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겟잇뷰티 2019’의 관전포인트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뷰라벨’ 코너와 관련해 “2018년 선정된 뷰라벨 아이템과 2019년 후보 아이템 간의 타이틀 매치가 이뤄진다.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치열한 빅매치의 승부가 매주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패션과 뷰티의 신상 아이템을 리뷰하는 ‘신상임당’ 코너의 경우,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레드벨벳 조이와의 믿고 보는 호흡도 예고했다. 조이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지난해에 조이와 타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맏언니인 나를 잘 따라주고 좋아 해줬다. ‘겟잇뷰티’에서 다시 한번 뭉치는 우리 호흡이 빵 터질 것 같다”며 기대와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트렌드 아이콘인 장윤주가 예측한 2019년 뷰티 트렌드는 바로 ‘K-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K-뷰티’의 위력을 더욱 더 체감하게 됐다고. 또한 이너뷰티와 더불어 건강하게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제품들이 사랑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피곤함을 힐링시켜줄 아이템의 인기를 예견한 것.

마지막으로 “우리 같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누리고 공유하며 소통했으면 좋겠다. ‘겟잇뷰티’와 함께 그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시청자 여러분의 참여와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 최선을 다할테니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겟잇뷰티 2019’는 22일 저녁 8시 50분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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