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공항 밝힌 ‘신비로운 외모’…매력이 뚝뚝

입력 2019-02-20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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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공항 밝힌 ‘신비로운 외모’…매력이 뚝뚝

배우 정은채가 공항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은채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정은채는 현지에 도착한 뒤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리는 토즈(TOD’S) 19 F/W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은채는 겨울과 봄의 경계를 표현한 듯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무릎까지 오는 가죽 트렌치코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 정은채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소재의 D 스타일링 백과 앵클부츠로 도시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이날 정은채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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