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美친자’ 전소민 “녹화 망치겠다”…‘미추리2’ 초토화

입력 2019-02-20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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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자’ 전소민 “녹화 망치겠다”…‘미추리2’ 초토화

22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는 ‘1000만 원’을 숨긴 사람과 그 ‘1000만 원’의 행방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주 첫 방송된 ‘미추리2’는 한층 더 쫀쫀해진 원년 출연진의 호흡과 함께 새로운 규칙을 공개, 특별 출연자 전소민의 합류로 좋은 반응을 자아냈다. 이어 22일 방송에서 본격적인 추리 싸움이 펼쳐진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은 원년 출연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추리로 천만 원을 향한 날카로운 추리력을 예고한 가운데, 첫 게스트 전소민은 ‘런닝맨’과는 다른 ‘미추리만의 추적 방식’에 적응하지 못해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전소민은 “도대체 다른 멤버들은 이걸로 어떻게 찾는 거냐”며 “난 1000만 원 안 찾아도 되니까 이 녹화를 망치고 싶다”고 분통을 터뜨려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1000만 원’의 행방과 출연진의 추적 전쟁은 22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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