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웹드 ‘야식남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입력 2019-02-21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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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웹드 ‘야식남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차기작 행보를 이어간다.

21일 한 매체는 “김현중이 옥수수 웹드라마 ‘야식남녀’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야식남녀’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 검토 중인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야식남녀’는 꿈을 위해 게이인 척 하는 남자와 그가 가짜 게이임을 모른 채 자신의 입봉작에 출연시킨 열혈 PD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박승혜 작가가 대본을 맡고 ‘더킹 투하츠’ 송지원 PD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전역한 김현중은 가수 활동을 이어오다 그해 그해 10월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통해 배우로 복귀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마친 후에는 음악 활동을 위해 본격적으로 개인 레이블 헤네치아를 별도 설립하고 가수 활동에 나섰다. 지난 9일과 10일 서울 단독 콘서트를 마쳤으며 23일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일본 드라마 ‘1페이지의 사랑’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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