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주방’ CP “파일럿 멤버 최대한 같이 가려고 노력”

입력 2019-02-21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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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주방’ CP “파일럿 멤버 최대한 같이 가려고 노력”

‘모두의 주방’ 박상혁 CP가 멤버 구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불룸에서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 제작 발표회가 이청아, 광희,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상혁 CP는 정규 편성 후 멤버 구성에 대한 질문에 “사실 연말에 특집 같은 느낌으로 준비한 기획인데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은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정규 편성이 되고 나서야 출연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 소셜 다이닝이라는 콘셉트인 만큼 지금까지의 예능처럼 고정, 반고정의 구조와는 다를 것이다. 파일럿 때 출연진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최대한 같이 가려고는 하지만 스케줄 상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의 주방’은 지난 해 12월 29일 파일럿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이고 시청자들의 호평 속 정규 편성됐다. 파일럿 당시 멤버인 첫 방송 멤버로는 강호동, 이청아, 광희, 사쿠라에 이어 배우 김용건과 찬희가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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