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어’ 린윈, 男心 사로잡은 ‘청순 비주얼’

입력 2019-02-24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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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어’ 린윈의 일상 사진이 새삼 화제다.

‘미인어’는 해적들의 습격을 받은 선박을 구해준 인어와 한 청년의 러브 스토리를 그렸다. 주성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는 덩차오, 나지상, 장우기, 린윈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여주인공 린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인어공주처럼 청순한 비주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탓이다.

1996년생인 린윈은 지난 2014년에 ‘미인어’에 캐스팅됐다. 연기 경력도 없는 10대 소녀가 첫 영화로 주성치 작품에 발탁돼 ‘주성치의 걸’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청순한 매력에 이국적이면서도 중국 미인상에 부합하는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서기와 빼닮았다’는 이야기도 많다.

한편 ‘미인어’는 누적 관객수 1억 명과 흥행 수익 33억 위안(약 5500억 원)을 넘어서면서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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