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한예슬 “이상형 변화, 마른 남자→건강미 넘치는 스타일”

입력 2019-02-24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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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한예슬 “이상형 변화, 마른 남자→건강미 넘치는 스타일”

배우 한예슬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127회에서는 한예슬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한예슬이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정말 예쁘다” “얼굴이 진짜 작다” “실물이 더 예쁘다”면서 칭찬을 쏟아냈다. 특히 토니의 엄마와 김종국의 엄마가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예슬의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일까. 그는 “예전에는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마르고 얼굴 하얀 사람이 이상형이었는데 나이를 먹으니까 건강미가 넘치는 스타일이 좋더라. 건강한 게 최고”라고 말했다. 한예슬의 고백에 김종국의 엄마가 흐뭇하게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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