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광희, 김하온 질투하다 거제 여자 씨름단에 ‘참교육’

입력 2019-02-24 2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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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 광희, 김하온 질투하다 거제 여자 씨름단에 ‘참교육’

‘요즘애들’ 광희가 씨름으로 응징당했다.

24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 11회에서는 멤버들이 거제 여자 씨름단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제 여자 씨름단이 “김하온의 팬”이라고 열렬히 환호하자 광희는 “어차피 분량은 나한테서 나온다”고 질투했다. 거제 여자 씨름단은 김하온이 샅바를 찰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왔고 광희는 “부럽다”면서도 “괜찮아요”라고 쿨한 척 했다. 본격적인 대결. 첫 번째로 김하온이 나섰고 여자 씨름단은 김하온을 살포시 바닥에 눕혔다.

두 번째 주자로 광희가 나왔다. 김하온과의 대결 때와는 달리 광희는 바닥에 내리 꽂아졌다. 급기야 뿌리치기까지 당했고 광희는 굴욕감과 수치심에 얼굴을 들지 못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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