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아담 램버트, 퀸과 함께 ‘아카데미’ 오프닝 무대

입력 2019-02-25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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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etty Image/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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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퀸과 팝스타 아담 램버트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문을 열었다.

퀸과 아담 램버트는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는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담 램버트는 퀸과 함께 ‘위 윌 록유’와 ‘위 아 더 챔피언’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공연 이후 아담 램버트는 “퀸과 함께 무대를 구밀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는 영화 ‘블랙 팬서’, ‘블랙클랜스 맨’, ‘보헤미안 랩소디’,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그린북’, ‘로마’, ‘스타 이즈 본’, ‘바이스’ 등 8편의 영화가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은 1927년 창설된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주관해 열리는 행사로 그 전 해에 상영된 미국영화 및 외국영화를 대상으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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