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국감사협회 선정 최우수기관상 수상

입력 2019-02-26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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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임찬규 감사(오른쪽)DHK 류근태 한국감사협회 회장. 사진제공|GKL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유태열 이하 GKL)가 25일 한국감사협회가 선정하는 ‘2018 최우수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기관대상’은 매년 내부감사, 전략혁신, 청렴윤리 등 세 부문에 걸쳐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GKL은 중장기 감사전략 수립 및 감사체계고도화, 감사자문위원회 및 감사심의위원회 설치, 온라인 통합신고채널 및 익명신고체계 마련, 전문자격인 위주의 감사인 구성 등을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찬규 GKL 감사는 “공기업으로서 공정한 투명경영과 윤리규범 준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혁신은 나로부터 시작해서 함께 이루어갈 동행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더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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