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2D→4D 압도적 아우라, 소장각 포맷별 포스터 공개

입력 2019-02-26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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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2D→4D 압도적 아우라, 소장각 포맷별 포스터 공개

2019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포문을 열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열흘 전부터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호응에 힘입어 포맷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캡틴 마블'이 오는 3월 6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12세 이상 관람가 확정 및 123분 러닝타임 확정과 동시에 예매를 오픈하면서 단숨에 예매율 1위에 등극, 30%에 육박하는 예매율까지 압도적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예매 폭주와 함께 시선을 강탈하는 포맷별 포스터가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IMAX, 돌비, 4DX, 3D로 캡틴 마블만의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포맷들은 시각과 청각까지 오감을 충족시킬 섬세한 연출을 기대케 한다.

'캡틴 마블'은 4월 '어벤져스: 엔드게임', 7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2019년에도 거침없는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MCU의 포문을 여는 영화다. 4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최초로 90년대를 배경으로 해 전에 본 적 없는 독특한 비주얼과 스토리를 선보인다. '캡틴 마블'은 3월 6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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