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송새벽 “출연 이유? 굉장히 부담됐지만, 놓치기 싫었다”

입력 2019-02-26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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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송새벽 “출연 이유? 굉장히 부담됐지만, 놓치기 싫었다”

송새벽이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송새벽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제작 데이드림)에서 “사실 굉장히 부담스럽고 버거웠다. ‘과연 해낼 수 있을까’ 고민했었다. 그런 버거움과 부담감이 굉장히 컸다. 그런데도 이 작품을 택한 이유는 놓치기 싫었다. ‘모 아니면 도’인 것 같았다.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3월 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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