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매뷰3’ 한혜진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시청률”

입력 2019-02-26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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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매뷰3’ 한혜진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시청률”

‘마이 매드 뷰티3’ 한혜진이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3’(이하 ‘마매뷰3’)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진 모델 한혜진, 개그우먼 박나래,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 러블리즈 이미주 그리고 오관진CP, 이영신PD가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가장 신경을 쓰는 건 시청률이다. 시청률이라고 하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기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프로그램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솔직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아이돌 틈에서 조금이나마 어려 보일까 그 생각이다. 그래서 염색도 하고, 화장품에 대해 물어보기도 한다. 다른 뷰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조합이다. 정보 프로그램보다는 예능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 재밌어하실 거다”고 덧붙였다.

‘마매뷰3’에서는 시즌2를 이끌었던 개그우먼 박나래와 러블리즈의 이미주와 새롭게 합류한 톱모델 한혜진과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MC로 나선다. 한혜진은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다운 다양한 경험담과 패션·뷰티에 관한 현실적 조언으로 친숙하고 솔직한 MC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키미키 최유정 역시 톡톡 튀는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매뷰3’는 2월 27일(수) 오후 11시 JTBC4를 통해 첫 공개 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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