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jpg] 고준희 ‘여신강림’

입력 2019-02-27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우아한 발걸음’. 연기자 고준희가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빙의’ 제작발표회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은 그는 이날 순백의 우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빙의’는 형사(송새벽)와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고준희)가 사람에 빙의한 악한 영혼을 쫓는 이야기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장르물에 도전하는 고준희는 “제게는 새로운 시도이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