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워치’에 현실성 제로 오피스 훈남이 나타났다.
신예 변우석이 화제의 웹드라마 ‘오피스 워치:하라는 일은 안하고’(이하 오피스 워치)에서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발언과 화면을 뚫고 나온 잘생김으로 직장인들의 피로회복제로 등극했다. ‘오피스 워치’는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는 직장인들의 일상을 담은 좌충우돌 오피스 시트콤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극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뿐만 아니라, 지난 3회에서 김지현 팀장(진소연 분)이 이사라 대리(백수희 분)의 기획안을 가로채려는 것을 눈치채고 “아랫사람 빡세게 굴려서 만든 기획안이니까 휴먼 굴림체로 작성했겠죠?”라는 발언은 여우력을 100% 간파하는 자답게 웃음과 통쾌함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와이낫미디어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