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베를린 영화제 비하인드 컷…매혹적인 레드

입력 2019-02-28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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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베를린 영화제 비하인드 컷…매혹적인 레드

얼루어 코리아가 배우 천우희의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출연작 ‘우상’이 제6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며 레드카펫 및 공식 일정에 참석했다. 영화 ‘우상’은 천우희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한공주’의 이수진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후 호평 일색의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석규, 설경구와 호흡을 맞춘 이 작품에서 천우희는 비밀을 쥔 인물 최련화 역을 맡았다. 영화가 공개된 후 최련화 역의 천우희에게 외신과 평단의 관심이 쏠렸다는 후문. 영화 전문지 Screen Daily는 ‘천우희가 모든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관객에게 여운을 남긴다’고 호평했다.

레드카펫 위 천우희의 고혹적인 아름다움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와 함께 이에 잘 어우러지는 강렬한 레드 립을 연출한 것. 천우희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 비하인드 필름은 얼루어 코리아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영화 ‘우상’은 3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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