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캡틴 마블’의 변신…브리 라슨, 과감한 드레스 자태

입력 2019-02-28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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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캡틴 마블’의 변신…브리 라슨, 과감한 드레스 자태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과감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브리 라슨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커즌 메이페어에서 진행된 영화 ‘캡틴 마블’ 유럽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블루 컬러의 카펫에 맞춘 블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슴 라인을 가린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한 브리 라슨은 청순한 매력과 동시에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독식했다.

브리 라슨은 3월 6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하는 마블의 새 히어로 무비 ‘캡틴 마블’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공군 출신의 인간이면서, 우주 최강 전사 크리의 능력을 이어받으며 독특한 특징과 강력한 스펙을 보유하게 된 차세대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알리는 작품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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