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유키카, ‘상큼발랄 깜찍 처피뱅’ 시선강탈

입력 2019-02-28 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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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아티스트 유키카(YUKIKA)가 상큼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유키카는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네온(NEON)'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깜찍한 처피 뱅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유키카는 프릴 원피스 의상으로 뉴트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유키카는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흔들림 없는 보컬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청자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높였다.

유키카의 솔로 데뷔곡 '네온'은 과거 일본에서 유행한 시티팝 감성의 레트로 어반 댄스 팝 트랙으로, 매력적이고도 따스한 톤을 가진 유키카의 보컬과 완벽한 한국어 메시지 전달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서브컬처 계열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온 작곡가이자 에스티메이트의 수장 ESTi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청하, 여자친구, 러블리즈, 이달의 소녀 등과 호흡을 맞췄던 작곡팀 오레오와 뮤직비디오 프로덕션 디지페디가 '네온'의 작곡 및 영상을 담당해 세련된 K-POP곡으로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유키카는 솔로 데뷔곡 '네온'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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