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몬스타엑스 1위 영예… 하성운 솔로 데뷔

입력 2019-02-28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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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가요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2월 마지막 주 1위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몬스타엑스는 2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월 마지막 주 1위에 선정됐다. 몬스타엑스는 ‘엘리게이터(Aligator)’로 ITZY(있지)의 ‘달라달라’와 1위 대결을 벌였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1위를 차지한 뒤 “저희가 ‘슛 아웃’ 이후로 두 번째로 엠카에서 1위를 하게 됐다. 제일 먼저 몬베베 여러분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어제는 원호 형이 아파서 같이 못 받았는데 오늘 또 같이 받았다. 너무 기분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많이많이 사랑한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워너원 멤버였던 하성운의 솔로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문득’에 이어 ‘버드(BIRD)’를 열창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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