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X관린이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우석X관린은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멤버별 사진 4장과 단체사진 3장까지 총 7장으로, 우석과 라이관린은 비비드한 컬러의 배경에서 '비주얼 듀오'다운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석X관린의 미니 1집 '9801'은 두 사람이 태어난 연도인 '1998'과 '2001'을 합친 앨범명에서도 볼 수 있듯 두 멤버의 높은 음악적 시너지와 성장 가능성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트랙으로, 우석과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